리츠펀드 괜찮을까? 원금보장형 및 원금비보장형 ELS와 특판 비교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가장 쉽고 편리한 방법은 역시 은행 적금인데요, 막상 적금에 가입하려고 정보를 찾아보면 맘에 드는 금리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은게 현실이죠.
그래서 오늘은 재테크 수단으로 많이들 이용하시는 리츠펀드와 원금보장형 ELS를 알아보고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율 높은 금융상품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평소에 재테크와 금융상품에 관심이 있다보니 짧으나마 알고있는 나만의 노하우를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정보나눔 글이니 읽어보시면 도움될거 같습니다.
먼저 주가연계증권이라는 ELS (Equity Linked Securitie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LS는 주식과 연계된 증권으로 주가지수의 상승에서 수익을 얻는 유형으로 원금비보장형 ELS와 원금보장형 ELS가 있습니다.
원금보장형 ELS는 우량채권이나 국공채등 안전자산에 90%이상의 자금을 투자해서 원금보장을 높인 반면 원금비보장형 ELS는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자금 운영이 훨씬 적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원금이 보장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금보장형 ELS는 주가가 아무리 떨어지더라도 원금손실이 없으며 주가 일정 조건을 만족한다면 4~5%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원금보장형 ELS는?
현재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금보장 ELS 상품인데요 원금손실률 0%, 최대가능수익률 3.5%입니다.
천만원을 투자했다면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은행예금정도 수익은 보장되며 주가가 조건을 만족한다면 35만원 정도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물론 원금보장형 ELS이기 때문에 최고수익을 내기는 어렵겠죠. 하지만 마음졸이지 않고 투자할 수 있어서 은행예금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원금비보장형 ELS는?
위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원금비보장형 ELS 상품으로 최고이자는 비교적 높은 6.5%까지 가능하지만 주가 변동에 따른 원금 손실이 발생 할 수 있다는 점이 부담이죠.
미래를 위해 분명 재테크는 해야하고 재테크를 한다면 돈을 모아야하고 모은 돈을 시드머니 삼아 굴려서 늘려가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은행권 금리가 낮거나 주식이나 펀드는 조금 높지만 원금손실 위험이 있구 그렀습니다.
그렇다면 재테크로 활용할 수 있는 원금보장 되는 다른 금융상품은 없는지 찾아봐서 활용해야 합니다.
특판 CMA통장 활용하기
일반적인 급여 및 수시입출금 통장은 0.2~0.4% 정도 금리를 주지만 CMA는 1~2%의 일일 이자를 줍니다.
더군다나 체크카드와 함께 활용하면 5%이상 고이율을 주는 CMA통장이 있어요. 연회비도 없고 편의점이나 타은행 ATM 수수료도 무료라 사용하는데 블편함도 전혀없구요.
만약 내 통장의 평균잔고가 500만원 이상이라면 1년에 25만원 이상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또 체크카드를 사용해서 좋은점은 지출을 관리하는데도 도움
이 된다는거죠.
단기 재테크는 RP통장 활용하기
6개월 혹은 1년안에 써야할 자금이라고 통장에 방치하는 것보다는 RP상품에 활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RP상품은 안전한 국공채에만 투자하여 확정이자를 주는데 특판상품의 경우 5~7% 이율을 지급하죠.
만약 통장에 여유자금이 1,000만원이 있다면 짧게 6개월만 굴려도 30~40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훌륭한 재테크 방법이에요. 계산해보면 1년을 굴리
면 70만원이상 이자 수익을 낼 수 있겠네요. ^^
1,000만원을 제1금융권 정기예금을 이용했을때 연 이율이 1.5% 정도이니 이자는 15만원인걸 생각하면 훨씬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이겠죠.
RP상품 Vs 금융권 예금
70만원 Vs 15만원 (4배 차이)
중장기 재테크는 리츠펀드 활용하기
효과적으로 목돈을 만들려면 안전하면서도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복리상품 활용이 좋아요. 이럴때 많이 활용되는게 리츠펀드죠.
리츠펀드는 부동산 임대형펀드 상품으로 상업빌딩을 매입한 다음 장기임대를 주는 방법으로 수익을 만듭니다.
보통 대기업들이 10년 이상씩 임차를 하다보니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위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행한 리츠펀드의 연 평균 수익률인데요. 보시면 마이너스 된적 없이 평균 7~8%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만약 3,000만원의 자금을 리츠펀드에 5년동안 활용한다면, 이자만 1,400만원이 되겠죠. 세금을 떼도 1,200만원 이니, 매월 230만원 정도씩 이자을 받는 수준입니다. 이 정도라면 월급 한번 더 받는거네요.
반대로 같은 3,000만원을 일반 제1금융권 연 이율 2% 정기예금으로 굴렸다면, 이자는 300만원으로 떨어지겠죠. 여기에 세금 떼고나면 약 190만원을 받게됩니다.
리츠펀드 Vs 금융권 예금
1,400만원 Vs 300만원 (5배 차이)
이처럼 요즘같이 금리가 낮을땐 내 종자돈의 크기보다는 내가 어떤 상품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결정됩니다. 작은돈이라도 되도록이면 일찍 안전한 상품 위주로 경험해보는게 좋습니다.
내 종자돈이 1억이라면 어떻게 됐을까요?
리츠펀드 5년 굴리면 4,000만원, 예금이자는 1,000만원이면 거의 연봉수준으로 수익차이가 나게 됩니다.
현명한 재테크 설계하기
이렇게 원금보장형 고수익 상품들 정보까지 알아봤는데요.
그럼 왜 많은 사람들은 이런 좋은 상품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용하지 못하는걸까요?
그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1. 가끔 공모로 나오는 특판을 체크하기 힘들다
2. 수수료 문제 및 가입조건이 까다롭다
3. 은행 및 증권사별로 상품이 다양해 비교가 어렵다
4. 원하는 정보를 알기 힘들다 (정보의 부재)
5. 객관적인 판단 및 추천해줄 금융전문가의 부재
이런 이유들 때문에 아무리 좋은 금융 재테크 상품이 있어도 일반인들은 쉽게 가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거죠. 소위 말해서 아는 사람들만 이용하고 있다는 말이겠죠.
재테크 상품을 알아보러 은행이나 증권사를 방문해도 10분정도 간단히 상담해주고 자사 상품 가입을 권하는데요. 이때 덜컥 가입하는 것은 그리 추천할 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은행이나 증권사는 재테크 상품의 자세한 장단점과 리스크를 알려주기 보다는
자사 상품을 홍보하고 가입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따라서 특정 금융회사에 속해 있지 않은 곳에서 알아봐야합니다. 이때도 단순히 금융상품만 알아보기 보다는 내 나이, 직업, 향후 계획등을 고려해서 재테크 계획을 세워보시고 연간 7~8% 수익을 낼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금융상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줄 만한 전문가가 없다면 무료재무상담센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재테크는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모두의 환경이 달라 목표도 다르기 때문이죠.
평판이 좋은 무료재무센터 1~2군데에서 상담도 받아보고 오늘 알아본 원금보장형 ELS, RP, 리츠펀드 혹은 다른 고금리 재테크 상품을 추천받는 것이죠.
이곳은 제가 직접 이용해보고 제일 좋았던 무료재무센터 입니다.
한번의 상담으로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을 수 있었고 내가 재테크를 하려고 했던 이유와 목표도 찾을 수 있었어요, 또한 상담을 통해 미처 몰랐던 나의 재무상태와 앞으로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장기 포트폴리오도
무료로 받았습니다.^^